리멤버 피부과 강서마곡점 오는 11일 오픈

전국에 네트워크 지점을 둔 리멤버피부과가 오는 11일 지하철 5호선 발산역(마곡동) 인근에 강서마곡점을 오픈한다.

리멤버피부과는 각종 피부질환과 미용치료, 피부관리 등을 모두 병행하는 피부전문병원이다. 김포점 오픈 이후 고양 삼송점, 남양주점에 이어 네 번째로 강서마곡점을 오픈했으며 피부질환 및 피부관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에서는 큐플러스알(루비레이저), 브이빔, 에이핏, 더블로S골드, Q-JET, 시크릿2.1, LDM, 엔바이론 이온자임DF2 등 최신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색소질환과 여드름 등 피부질환은 물론 피부미용까지 환자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치료방법을 찾아 피부과 전문의의를 통한 1:1 맞춤진료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기미, 잡티, 흑자 등 색소치료와 여드름, 여드름흉터, 모공 등 피부질환치료 그리고 리프팅, 미백, 웨딩케어 등 피부미용을 위한 프로그램 등 색소질환과 피부미용 등 모든 피부과 진료항목이 포함된다.

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 김대홍 원장은 “피부질환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데 피부과 전문의가 없는 곳에서 치료나 시술을 받을 경우 부작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겪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와 피부질환에 대한 전문지식과 충분한 임상경험을 갖춘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마다 다른 피부상태에 따른 맞춤진료가 진행되는지, 다양한 첨단 장비를 이용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리멤버피부과는 오는 11일 강서마곡점 오픈 외에도 향후 전국으로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