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18.10.10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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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리멤버강서마곡

기미 및 잡티 등의 색소질환, 효과적인 제거방법은?

location_on지점명 : 강서마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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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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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 김대홍 원장(피부과 전문의)]

[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 김대홍 원장(피부과 전문의)]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자외선이 강한 환절기에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더욱 쉽게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미는 피부 깊은 곳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침착 되는 질환으로 체질적인 요인, 호르몬에 의한 자극, 자외선 과다 노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게 된다. 임상적으로는 다양한 크기와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반점의 형태로 나타난다.

주근깨는 얼굴, 목, 어깨, 손 등과 같이 일광에 노출되는 부위에 깨알 같은 갈색의 반점의 형태로 나타난다. 얼굴에 흔히 발생하고 코, 뺨, 눈 밑 부위에 뚜렷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의 영향이 주된 원인이 된다.

잡티는 갑작스러운 햇빛 노출이나 피부염, 모낭염, 외상 등을 앓고 난 흔적으로 발생한다. 주근깨보다는 크고 계절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있으며 한 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미, 잡티, 주근깨가 이미 발생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사용한다고 해도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만큼 피부과 레이저 치료 등 의학적 대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강서구 마곡동 인근에 위치한 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 김대홍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색소질환은 기미, 잡티, 주근깨, 흑자, 밀크커피반점, 오타모반, 베커반점, 이소성몽고반점 등으로 다양하며 피부 유형과 색소의 깊이에 따라 각기 다른 파장의 복합 레이저 시술이 필요하다”며 “색소 질환을 계속 방치할 경우 점점 병변이 넓어지고 색도 더 짙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색소 질환에 한 가지 기미, 주근깨 레이저를 사용한다면 치료 효과에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트라이빔K, 루비레이저(큐플러스알), 셀렉IPL, 브이빔, 액션2, 엔바이론 이온자임DF2, 러블리케어2 등의 다양한 레이저 기기들로 올인원 색소치료를 시행해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색소질환 치료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색소질환 종류에 따라 레이저 장비를 적절히 선택해 치료가 이뤄져야 하며, 피부 깊숙한 곳에 자리한 색소의 뿌리까지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레이저 시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사전 상담 및 정확한 진단 후에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7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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