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vent_available 20.10.15 16: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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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리멤버피부과

칙칙해진 피부·기미잡티 등 색소질환, 피부과 맞춤치료 뭐가 있을까?

location_on지점명 : 강서마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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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해진 피부·기미잡티 등 색소질환, 피부과 맞춤치료 뭐가 있을까?

원문요약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인 가을에는 새롭게 발생하거나 기존에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올라오기 쉬운 계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여름이 지나고 강한 자외선 등에 의해 짙어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인 가을에는 새롭게 발생하거나 기존에 생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올라오기 쉬운 계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여름이 지나고 강한 자외선 등에 의해 짙어진 기미, 흑자, 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개선하고자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색소질환은 얼굴 톤을 칙칙하게 만들어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해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병변의 범위가 커지고 깊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이저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특히 방치하거나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조기에 맞춤 솔루션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보통 색소질환이라고 하면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을 언급하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기미, 잡티를 제거하기 위해 내원한 환자 중 난치성 색소질환인 오타모반이나 베커모반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각기 치료방법이 다른 색소질환은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얼굴에 생긴 색소의 종류와 깊이의 정도, 병변의 혼합 등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를 계획하고 다양한 장비를 통한 레이저 치료를 통해 개선하는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최근 피부과 개원가에서는 루비레이저 큐플러스알, 트라이빔K, 브이빔 레이저 등 다양한 장비를 이용한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루비레이저 큐플러스알은 기존의 엔디야그 레이저에 비해 멜라닌 흡수도가 높으며 짧은 시간 내에 넓은 면적에 조사해 다양한 색소질환을 치료 가능하다. 이에 넓게 퍼진 주근깨, 잡티, 흑자 등 색소질환과 오타모반, 군집성 흑자증, 이소성 몽고반점 등 난치성 색소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피부 내의 멜라닌 색소가 있는 부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색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정상 피부 조직에는 손상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발산역피부과 리멤버피부과 강서마곡점 김대홍 원장은 “색소질환은 치료가 까다로운 피부질환인 만큼 신중하게 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피부 상태, 색소의 종류와 깊이, 크기 등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충분한 상담 후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분별한 레이저 시술은 부작용이나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 시술은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색소질환은 시술 후 생활관리도 함께 병행하는 것이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등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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